박정민·박보영·송은이·박성광·김민경, 故박지선 빈소 조문 행렬…발인은 5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하늘의 별이 됐다. 안타까운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애도하는 동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가장 먼저 빈소에 도착한 박정민은 고인과 고인의 어머니의 사진을 보자 눈물을 터뜨렸다. 고인과 고려대학교 동문인 박정민은 지난해 12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절친한 사이인 것을 공개했다. 박정민의 팬미팅 진행을 고인에게 맡겼을 정도로 두 사람의 우정은 깊었다.



박정민 외에도 송은이, 박성광, 김민경, 박보영까지 고인을 추모했다. 온라인에서도 동료인 고인의 죽음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는 등 연예계 전반이 충격에 빠졌다. 평소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던 그이기에 더욱 충격이 크다.

한편 박지선은 2일 오후 1시 44분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비보는 가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그의 자택으로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경찰의 출동 당시 박지선과 그의 어머니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별다른 외상은 없던 것으로 전해지며 현장에는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만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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