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레이, 내년에도 류현진과 한 팀...1년 800만$에 토론토와 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좌완 로비 레이(29)는 토론토에 남는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은 8일(한국시간) 레이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년 8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곧 이를 공식화했다.

레이는 지난 시즌 도중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토론토로 이적했다. 이적 후 다섯 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79를 기록했다. 20 2/3이닝 던져 13실점(11자책) 4피홈런 14볼넷 25탈삼진을 기록했다.



레이는 지난 시즌 도중 토론토로 이적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애리조나에서 7경기에 등판, 1승 4패 평균자책점 7.84 31이닝 27실점 9피홈런 31볼넷 43탈삼진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나아진 모습이었다. 레이는 지난 7시즌동안 메이저리그에서 161경기에 등판, 49승 51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올스타에 선발됐다. 2016, 2017, 2019시즌 세 차례 규정 이닝을 소화했다.

레이의 계약은 이번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에서 첫 번째로 나온 계약 소식이다. 이번 오프시즌 가장 공격적인 행보가 예상된 블루제이스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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