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 치어리더, SK야구단 프런트와 결혼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치어리더 스타 이미래(30·제이알커뮤니케이션)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직원과 결혼한다.

SK는 27일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가 오는 12월6일 오후 2시 더화이트베일(1층 화이트베일홀)에서 이미래 치어리더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박슬기-이미래 예비부부는 1년 6개월 교제 끝에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실물 여신’으로 불리는 이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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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는 2012년 치어리더 데뷔 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2012~2014) 구리 KDB생명 위너스(2014~2016), 프로야구 KIA타이거즈(2014) kt위즈(2015~2016),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2014~2015) 안양 KGC인삼공사(2015~2016) 원주 DB 프로미(2013~2014·2016~2018), 남자프로배구 안산 OK금융그룹 읏맨(2013~2015)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2013~2014·2016~2020), 프로축구 성남FC(2019) 응원단에서도 활동했다. 2018년에는 시뮬레이션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에 출연했다.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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