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해명, 박수홍·윤정수 절연 논란에 “보이는 게 다가 아냐”(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채널A ‘아이콘택트’ 출연 이후 받은 악플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손헌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에게 받은 DM을 공개하며 “혹시나 이번에 ‘아이콘택트’ 방송을 보고 자신의 가치관과 많이 달라 불쾌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의견을 주셔도 된다. 어떤 의견이든 친절히 모시겠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참고로 방송이라는 것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전 형들을 사랑하고 평생을 옆에 있고 싶다”며 “그리고 박수홍 선배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고 멋있는 사람이다. 저에겐 부모님 같은 분”이라고 말했다.



손헌수 사진=아이콘택트 캡쳐
앞서 손헌수는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20년지기 박수홍, 윤정수와 절연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형들의 그늘에 파묻혀서 그냥 형들과 함께 살아왔던 것 같다. 정신을 차려보니 41세다. 우리끼리 보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이제 좀 그만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이하 손헌수 글 전문.
혹시나 이번에 ‘아이콘택트’ 방송을 보고 자신의 가치관과 많이 달라 불쾌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의견을 주셔도 됩니다. 어떤 의견이든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참고로 방송이라는 것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전 형들을 사랑하고 평생을 옆에 있고 싶습니다.

그리고 박수홍 선배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겐 부모님 같은 분이고요.

진지한 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어색하네요. 자! 이제 전 다시 재밌게 살아볼랍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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