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트위터 해킹 당했나? 의문의 글 등장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카라 출신 故 구하라의 SNS 계정에 의문의 글이 게재됐다.

지난 14일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에는 “123 9ld9c”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오전 12시 51분에 작성된 것으로, 고인의 사망 이후 따로 관리하는 이가 없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글에 시선이 쏠렸다.



그룹 카라 출신 故 구하라의 SNS 계정에 의문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에 팬들은 해킹 등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故 구하라는 지난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카라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사망 시기에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의 법정 싸움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러던 중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앞서 인스타그램은 구하라의 계정을 추모 계정으로 전환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최대 팬덤 운영자 고소
경찰 “박나래 특수폭행 의료법 위반 엄정 수사”
블랙핑크 리사, 글래머 몸매 강조 과감한 시스루
김유정 아찔한 노출 콘셉트 화보…섹시 매력 폭발
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