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이자 황하나 씨가 자해 소동을 일으켰다.
황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XXX 전화해라 XXX야”라는 글과 함께 팔목에 상처와 피가 흥건한 바닥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이 먹고 이런 거 유치해서 안 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까 4억짜리 차 훔쳐 간 거 가져와라”고 분노했다.
또한 황 씨는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의 대화 영상도 올렸다. 그는 ”누가 시켰어?”라고 따지자 상의를 탈의한 남자친구는 한 남성의 이름을 언급했다. 황하나 커플과 지인의 다툼으로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이슈가 되자 황하나는 “힘들었는데 오해는 오해고 저는 해명 안 해요. 말하고픈 거도 안 할 거고 입 다물고 귀 닫을 거예요. 몰아가지만 말아주세요. 저도 힘들고 지쳐서”라고 글을 적었다.
한편 황 씨는 가수 박유천과의 연애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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