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김연진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진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마지막행사 #아나운서김연진 #경상북도 #수료식 #mc섭외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창업행사 #시상식 #토크쇼 #제품소개 로 두시간 순식간에 지나갔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올해 마지막 행사 #안동대학교 에서 진행했어요 2년전 연이 닿은 분들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연진 아나운서가 마지막 행사로 참석한 행사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김연진 아나운서는 “참으로 이슈가 많았던 올 한 해, 코로나로 힘든 것도 개인사로 힘든 것도 있었지만 ...또 좋은 일도 얻은 것도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마음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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