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김현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Everyday Joong 43화 - 새해 일출(?)과 새해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현중은 “음악도 좀 만들고, (자발적 단결을)제주도에서 하고 있다. 모든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제가 새해 소원을 빌겠다”라며 눈 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썼다.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새해 소망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어 “새해에는 제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팬분들이 올해보다 더 건강하기를 바란다. 올 한해가 저에게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현중은 “2021년에는 전 세계 모두가 이 괴로운 질병으로부터 해방되게끔 해주시고, 험난함 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나로 인해서 내 주위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현명해질 수 있는 은총과 나약해지지 않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이 굳은 의지를 오랫동안 끝까지 지킬 수 있게 저의 인내를 내내 붙잡아주세요. 새해 정초에 하늘에 비는 작지만 큰 소원”이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