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연봉계약 마쳐…송명기·강진성 투타 인상률 1위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NC다이노스가 29일 신인 및 FA 선수를 제외한 68명과 2021 KBO리그 연봉계약을 마무리했다.

투수 송명기(21)는 1억1000만 원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전년도 2700만 원보다 307.4%가 올라 NC 역대 최고 인상률을 경신했다.

강진성(28)은 3800만 원에서 1억2000만 원이 됐다. 연봉 인상률 215.8%는 이번 시즌 NC 야수 중 1위다.



송명기 강진성(왼쪽부터)이 2021 NC다이노스 선수단 투수, 타자 연봉 인상률 1위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DB
투수 박진우(31)는 28.1% 삭감된 연봉 1억1500만 원에 합의했다. 지난 시즌에는 당시 NC 역대 최고 인상률(300%)에 힘입어 1억6000만 원을 받았다. 인상액 기준으로는 외야수 나성범(32)이 2억8000만 원 올라 최고다. 2021시즌 연봉 7억8000만 원을 받는다. 내야수 박민우(28)는 전년도보다 1억1000만 원이 인상되어 6억3000만 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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