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덴버전,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연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문제로 또 다시 경기가 연기됐다.

NBA 사무국은 2일(이하 한국시간) 볼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덴버 너깃츠의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연기 사유는 피스톤스 선수단에 대한 역학 조사. 경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8명)을 채우지 못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선수단에 대한 코로나19 역학 조사로 인해 경기가 연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피스톤스 선수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혹은 결과를 알 수 없는 검사 결과가 나왔고 그 결과 접촉자들을 가려내기 위한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피스톤스 선수단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비디오 분석까지 마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트로이트는 현재 서부 원정을 치르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31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경기를 가졌고 앞으로 유타(3일) 피닉스(6일) 레이커스(7일)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일로 이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확실해졌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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