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우승을 차지한 미네소타 트윈스, 마무리 보강에 성공했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4일(한국시간) 트윈스가 알렉스 콜로메(32)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계약 형태는 1년 보장에 1년 옵션이 포함된 규모다. '디 어슬레틱' 트윈스 전문 기자 댄 헤예스에 따르면, 2021시즌 연봉 500만 달러, 2022시즌 팀 옵션은 550만 달러이며 바이아웃은 125만 달러다. 보장 금액 625만 달러, 최대 1050만 달러를 받는 계약이다.
콜로메가 미네소타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콜로메는 탬파베이 레이스,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8시즌동안 326경기 등판, 28승 23패 138세이브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커리어 초반 선발과 불펜을 오가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로 전환했다. 2016년 올스타에 뽑혔고, 2017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47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화이트삭스에서 21경기 등판, 22 1/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1 기록했다. WHIP 0.940, 9이닝당 피홈런없이 볼넷 3.2개 탈삼진 6.4개 기록했다. 13번의 세이브 기회중 12번을 살렸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 세르지오 로모, 테일러 로저스가 뒷문을 나눠 맡았다. 이번 시즌에는 보다 믿을만한 마무리와 함께한다. 콜로메는 탬파베이 시절 코치로 만났던 로코 발델리를 감독으로서 다시 만나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