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차 시기에서 3위를 기록한 신미래(2651점)는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2차 시기의 오프닝을 장식하게 됐고 등장만으로 타 참가선수들과 전문가 판정단, 그리고 시청자 판정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산뜻한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로 시선을 고정시킨 신미래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고장난 벽시계’를 재해석, ‘트롯 전국체전’의 공식 음색 마녀로 거듭나 떠오르는 트로트 대세다운 면모도 뽐냈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신미래에게 박구윤 코치는 “대한민국 트로트의 미래가 보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나태주 코치 역시 “가만히 듣고 있는데 정말 오감이 열릴 정도였다”고 신미래의 매력을 인정했다.
신미래는 1차 시기 총점에 2차 시기 전문가 판정단의 점수를 더해 6729점을 받았으며, TOP14의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시청자 판정단의 점수 공개 후에도 TOP8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신미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