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우주SF영화 ‘승리호’, 전세계 동시 공개 후 1위 차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개봉 하루만에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스트리밍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넷플릭스 TOP10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승리호’는 190여개 국에서 지난 5일 공개됐으며, 국내와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핀란드, 프랑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영화가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 부문 이용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 이후 두 번째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개봉 하루만에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또한 영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에서 독보적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준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한국 최초 우주SF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공개 후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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