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지성 “기성용, 나도 몰랐던 사실 폭로…경찰서 갈 수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쓰리박’ 박지성이 기성용, 가족과의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노승욱PD, 이민지PD를 비롯해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자리에 참석했다.

박지성은 기성용과 촬영에 대해 “제가 자전거를 어떻게 타는지, 재미를 소개해주는 부분이 있다. 저 역시도 몰랐던 것을 성용이가 말했다”라며 살짝 귀띔했다.



‘쓰리박’ 박지성 사진=MBC
이어 “10년이 넘도록 제가 모른 사실을 방송에서 폭로를 할 예정이다. 저 자신도 몰랐다. 어디에서 밝혀진 적도 없는 걸 방송에서 폭로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거의 이거는 경찰서를 가야하는 수준이다. 수위를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키웠다.

또 “가족들과 방송에 출연할 줄 몰랐다. 일상을 보여주는데 가장 큰 일상을 차지하는 가족을 안 보여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촬영을 임하려고 노력했다.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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