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여진은 “이소연과 원래 친했다. 서로 캐스팅된 걸 모르다가 이야기하면서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이 이소연과 연기 집중을 위해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KBS
이어 “대본을 보니 친하면 독이 될 거 같은 부분이 있어서 연기적 거리두기를 했다. 전화 대신 톡으로 대화를 하면서 지냈다. 서로 마음은 좋아하지만 역할상 거리두기를 하자하면서 멀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촬영 힘들게 하고 돌아와서 스트레스 쌓이는 부분이 있지 않냐. 같은 현장에 있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애인처럼 서로 의지를 많이 한다”라며 이소연과의 애틋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게 사실 어떤 솔루션을 바라는 게 아니라 ‘그랬겠다’ 한마디가 되게 큰 위안이 된다. ‘너랑 연애하는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이날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