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人 야수 아키히로, 캠프서 2cm 더 자랐다. 이젠 202cm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2m 거인 루키 아키히로 유토(19)가 캠프를 치르는 사이 2cm가 더 자랐다고 고백했다. 이제 신장은 2m가 아니라 2m2cm다.

아키히로는 고졸 신인으로는 구단 사상 처음으로 오키나와 나하 2차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빼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캠프에 참가해서조 좋은 타격감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16일 프리 배팅에서 우측 외야 쪽으로 잇달아 큼지막한 타구를 날려 보냈다.
거인 3루수 아키히로가 캠프 들어서 키가 더 자랐다고 고백했다. 사진=요미우리 SNS 캡쳐
훈련 후 인터뷰에선 깜짝 고백을 했다. 그 사이 키기 2cm 더 자랐다는 것이다.



아키히로는 "오늘 아침 키를 재보니 202cm였다. 2월 초에 있었던 2군 캠프에서는 매일 키를 쟀다는데 그때는 200cm였다. 며칠 사이에 2cm가 더 자랐다"고 밝혔다.

신장 2m의 초대형 야수, 왼쪽 타석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쏙 빼닮은 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력도 빼어나다.

2군 연습 경기서는 7타수5안타1도루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처음엔 큰 신장으로만 호기심을 끌었다. 하지만 점차 실력이 진짜배기임을 증명하고 있다.

사카모토, 오카모토 등 선배들로부터도 "정말 좋은 재능을 갖고 있다. 지금 나이에서 보여주기 어려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라고 칭찬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키가 더 자랐다고 한다. 거인의 성장은 신체적으로도 이뤄지고 있었다.

butyou@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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