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제이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새롭게 조성한 선수단 훈련 시설의 모습을 공개했다.
총 65에이커(약26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된 이 훈련 시설은 구장 6면, 하프 구장 2면, 마운드 20개, 배팅 케이지 12개에 인조잔디로 구성된 연습 필드, 스피드 힐이 조성됐다.
토론토가 새로운 훈련 시설을 공개했다.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제공
여기에 11만 5천 제곱피트(약 1만 683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에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선수단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졌다. 2만 2539제곱피트(약 2094제곱미터) 규모의 웨이트 시설과 최대 72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클럽하우스, 총 21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 개의 마이너리그 라커룸이 포함됐다. 여기에 물치료가 가능한 풀장과 개인 풀장, 욕조가 조성됐으며 식당, 스포츠 실험실, 훈련실, 이발소, 선수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섯다.
메이저리그 클럽하우스 전경.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제공
웨이트 훈련장 전경.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제공
이 시설은 지난 시즌에는 필드만 완공돼 선수들이 버스로 훈련장을 이동해 사용했었다. 이번 시즌은 공사가 완료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지붕이 덮힌 하프필드와 실내 타격장, 불펜이 있어 비가 올 때도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