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TV’를 통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는 오는 3월 3일과 4일 양일간 펼쳐질 자체 청백전을 시작으로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 생중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자체 청백전의 경우 수베로 감독이 선수단 전체 인원의 기량을 파악할 위해 직접 퓨처스팀과의 연습경기를 요청했고 최원호 퓨처스 감독과 사전협의를 통해 성사됐다. 퓨처스팀과의 연습경기에서는 팀의 치열한 내부 경쟁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연습경기 자체중계는 실제 방송사 중계와 동일한 퀄리티로 제작될 예정이다. 전문성을 갖춘 한명재, 정병문 캐스터와 박지영 아나운서 등의 중계진도 구성했다.
또한 정민철 단장 등 프런트가 해설자로 참여해 데이터, 전략 등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팬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서우리 디지털마케팅팀 파트장은 "코로나19로 팬 분들이 스프링캠프를 즐길 요소가 줄어 아쉬움이 크실 것으로 생각해 온라인에서라도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드리려 준비했다"며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시며 올 시즌 한화이글스의 야구를 더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포함하여 디지털상의 차별화된 팬서비스를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의 연습경기 자체 중계 라인업과 자세한 일정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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