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전유진 팬도 기부천사 변신…복지시설 6곳에 기부금 전달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미스트롯2’ 전유진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전유진 팬클럽 네이버 밴드 ‘유진캠프’(회장 김기두)는 지난 2월 27일 포항시 우함주간보호센터 등 6곳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유진 어머니 김진숙과 유진캠프 회장 김기두, 부회장 왕승교, 사무국장 김명준, 사무차장 전순란, 재무 김주현 등이 참석했다.



전유진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전유진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매혹적인 음색과 남다른 노래 해석으로 전국적 관심을 끌었다. 그는 대국민 응원 투표 5주 연속 1위와 압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준결 진출 실패를 맛봤다. 전유진을 위로하고자 팬클럽 ‘유진캠프’는 ‘진정한 트롯여제’란 의미로 왕관 제작 모금을 착수했다. 하지만 전유진 가족은 왕관은 분에 넘친다며 반대했고, 모금액 중 일부를 포항 소재 복지시설 6곳에 기부, 나머지 금액은 기부자에게 기념품을 제작해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전유진은 평소에도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요양원 등에서 노래로 봉사하는 기부천사로 알려졌다.

‘유진캠프’ 회장 김기두는 “앞으로 전유진 가수 이름으로 기부를 지속할 것이며, 자원봉사단을 조직하여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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