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우승팀 탬파베이, 브래디에 이어 그롱코우스키도 잡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슈퍼볼 디펜딩 챔피언 탬파베이 버캐니어스가 또 하나의 굵직한 재계약을 해냈다.

'ESPN'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인 드루 로젠하우스의 말을 인용, 타이트 엔드 롭 그롱코우스키(31)가 버캐니어스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버캐니어스는 지난 13일 톰 브래디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여기에 패스 러셔 샤킬 바렛과 4년 계약에 합의했는데 그롱코우스키까지 붙잡는데 성공했다.



그롱코우스키가 탬파베이와 재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019년 은퇴를 선언했던 그롱코우스키는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서 함께했던 톰 브래디가 있는 탬파베이와 계약했다. 2020시즌 16경기에서 일곱 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포함, 623야드의 패스를 받았다. 지난 2월 열린 슈퍼볼에서 두 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받으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브래디와 함께 조 몬타나-제리 라이스가 갖고 있던 포스트시즌 최다 쿼터백-리시빙 듀오 터치다운 기록을 경신했다.

NFL 통산 131경기에서 566버의 패스를 받으며 8484야드의 패스를 받았고 86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받았다. 뉴잉글랜드와 탬파베이에서 네 번의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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