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핫 아이콘’ 엔하이픈, 4월 컴백…월드와이드 돌풍 ‘기대’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지난해 11월 데뷔해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며 '4세대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다음달 컴백을 예고했다. 데뷔 후 약 5개월 만으로, 또다시 '월드 와이드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25일 "엔하이픈이 오는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발매 시기와 신보의 형태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컴백을 알리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아이랜드(I-LAND)'에서 글로벌 시청자 투표와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뽑힌 7인조 보이그룹이다. '글로벌 팬 메이드 그룹'답게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으로 등장하자마자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앨범 발매일 하루에 총 31만 8,528장의 판매량(가온차트 기준)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데뷔한 그룹의 앨범(단일 앨범 기준) 판매량으로는 최고 수치. 또한, 미국 빌보드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4세대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다음달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빌리프랩
뿐만 아니라, 데뷔와 동시에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등 무려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이는 데뷔 직후 개최된 음악 시상식을 제외하고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모든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것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붙임 기호 '하이픈'의 뜻처럼, 서로 다른 7명의 소년들이 '연결되어' 서로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한다는 팀명을 지닌 엔하이픈은 데뷔하면서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세계와 세계를 잇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엔하이픈의 뜨거운 인기는 첫 팬미팅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지난 2월 6일과 7일 펼쳐진 팬미팅 '2021 ENHYPEN FANMEETING '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2개월 만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 속에 개최한 팬미팅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2020년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4세대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엔하이픈이 2021년에는 어떤 기록과 성과를 이뤄낼지, 이들의 새로운 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로써 최근 '하이브'로 사명 변경 계획을 밝힌 빅히트의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속속 컴백을 알리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앞서 뉴이스트가 오는 4월 19일, 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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