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박우식, 안티팬 폭행 피해→오늘(25일) 경찰 조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안티팬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가수 박우식이 경찰 조사를 받는다.

25일 박우식 측은 “지난 20일 고소장을 접수해 담당 형사가 배정됐다. 오늘 저녁 6시 30분 종로경찰서 형사과에서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박우식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모 식당에서 소속사 직원과 식사를 하던 중 한 안티팬에게 멱살이 잡히는 등 폭행 및 폭언 피해를 입었다.



박우식 경찰 조사 사진=박우식 제공
이에 소속사는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가해자를 찾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며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박우식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직도 불안하고, 무섭고, 불안하고, 힘들다.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고, 불안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고 부담을 느꼈다. 그래서 유튜브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우식은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동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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