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인정한 쇼 맛집 ‘트롯 매직유랑단’, 시청률 15% 기록할까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트롯 전국체전’ TOP8이 뭉친 ‘트롯 매직유랑단’이 첫발을 내디뎠다.

31일 오전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송가인, 진해성, 재하, 오유진이 참석했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김용빈과 단장 송가인, MC 김신영, 문세윤이 선보이는 트로트 뮤직토크쇼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이날 송가인은 “쇼 맛집이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사랑받았던 에이스가 모였다. 또 스페셜 게스트를 불러서 콜라보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라며 “기존 무대에서 노래만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각자의 매력과 개인기 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싶다”라고 소개했다. 반전 매력이 기대되는 멤버들이 있다며 첫방을 시청할 것을 부탁했다. 오유진은 “용빈이 삼촌이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 같다. 차분한데 예능에서 어떤 반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진해성은 “또 승태 형님이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 가운데서 왔다 갔다 한다.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했다. 송가인은 “한 분 한 분 매력이 넘쳐서 저는 한 분씩 볼 때마다 기대감을 가진다. 뽑는다면 진해성과 신승태”라며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많이 보여주더라. 저도 깜짝 깜짝 놀라서 마지막 회차까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다. 진해성은 “14%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수요일이라도 ‘트롯 전국체전’의 후광이 있고, ‘트롯 매직유랑단’이 입소문도 탄 상태라서 14%에 가까이 가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트롯 매직유랑단’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재하는 “저도 14% 하겠다. 따라하는 건 아니고, 제가 금메달이었으면 먼저 말했을 것”이라며 “기사도 많이 났고 그러니까...사실 따라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유진은 “저는 15%를 살짝 넘을 것 같다. 뭔가 녹화를 해본 결과 너무 재미있다. 그래서 15%가 넘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단장인 송가인은 “시청률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친구들의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인 것 같아서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또 진해성, 재하, 오유진은 시청률 공약도 내걸었다. 진해성은 “시청률이 15%가 넘으면 무거운 몸과 마음을 가지고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헤드스핀을 하겠다. 3바퀴를 돌겠다. 제 몸무게에 3바퀴면 위험하다. 큰 결심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하는 “15%가 넘으면 (모친인)임주리 씨의 분장을 하고 무대를 꾸미겠다. 헤어스타일도 의상도 하고 꾸며볼까 싶다”라며 말했고, 오유진은 “20%가 넘으면 애교송을 한 번(해보겠다). 제가 애교가 많이 없어서 크게 한 번 해봤다”라고 막내다운 공약을 걸었다.

‘트롯 매직유랑단’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무대 밖에 모습과 개인기 무대가 재미있는 게 많다. 보여주지 못한 개인기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한 분마다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진해성은 “무대에 흐름, 무대의 고급스러움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재하는 “예상 못한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오유진은 “저는 송가인 단장님이 말했듯이 개인기가 중요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롯 매직유랑단’은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롯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각 무대가 끝나고 감상평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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