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속사’ 김소연 대표 “9년 만난 독일 남친, 첫 만남은…” [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수미산장’ 김소연 대표가 남친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뉴요커들이 사랑한 패션 CEO 임상아와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저는 직원이 소개해줬다”라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그는 “일단 만나는 사람이 독일 사람이고, 비주얼 아티스트다”라고 소개했다.



에스팀 김소연 대표 사진=KBS2 ‘수미산장’ 캡쳐
이어 “모델이 필요해서 무작정 보그코리아로 전화했더라. 거기서 에스팀에 전화를 알려줬다고 하더라. 저희 회사에 모델을 보고 싶다고 미팅을 하러 왔다”라며 “미팅을 왔는데 자회사 대표가 보더니, ‘저 사람은 무조건 대표님 (짝)해줘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는 “미팅 끝나고 저녁 식사를 하러가는데, 직원들이 이태원 통유리로 된 공간에서 밥을 먹을 테니까 우연하게 지나가는 척 하면서 합석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연기를 하고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근데 키도 크고 잘생겼더라”라며 192cm에 체격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잘 안되더라도 오늘 하루 재미있게 놀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직원들이 짜둔 클럽으로 향했다. 술을 먹였는데 안 취하더라. 그때 문자가 왔다. ‘대표님 기회를 봐서 키스하세요’라는 직원의 문자가 왔다. 그래서 뽀뽀를 해버렸다. 그때 직원들이 밖으로 불렀다. 그리고 택시에 태워서 좋은 시간 보내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 9년째 만나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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