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12일(한국시간) 최종점검...필라델피아 원정 복귀 유력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허리 이상으로 일정이 지체됐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복귀가 임박했다.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벨레빌 뉴스 데모크라트'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하루 뒤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훈련 캠프에서 두 차례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 김광현은 마이애미 원정중인 선수단에 합류했고, 세인트루이스로 돌아왔다. 이번 시뮬레이션게임은 홈구장 부시스타디움 인근에 차려진 대체 훈련 캠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현의 복귀가 임박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앞서 5이닝 68구 수준까지 빌드업을 진행한 그는 이번 투구에서 85~90구 수준까지 빌드업 예정이다. 쉴트 감독은 모든 것이 잘될 경우 그를 로테이션에 복귀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최종 점검이다. 12일 투구 이후 4일 휴식 뒤 복귀한다면 김광현은 17일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시리즈 첫 경기에서 복귀가 유력하다.

11일 경기전까지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은 내셔널리그에서 세 번째로 나쁜 5.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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