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정현 ‘시간’ 태도 논란 조종한 전 여친? “의혹 확인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김정현을 조종한 전 여자친구가 서예지라는 실명 보도가 나왔다.

12일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당시에 여자친구였던 서예지의 요구로 인해 MBC 드라마 ‘시간’ 촬영에 제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시놉시스에 따르면 ‘시간’은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 이야기였지만, 작품은 복수극으로 끝났다. 이는 여자친구가 멜로신을 원치 않았기 때문.



서예지 김정현 사진=천정환 기자
이에 김정현은 서현과 손을 잡지도 않고, 대본에 충실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이는 당시 여자친구로 알려진 서예지의 요구 때문이라며 디스패치는 입수한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을 ‘김딱딱’이라 부르며 상대역인 배우 서현은 물론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딱딱하게 대하고 스킨십을 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 김정현은 서예지의 부탁에 촬영 현장 영상을 찍어보내기도 하고, 여자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지도 받지도 않았음을 일일이 보고했다. 결국 김정현은 대본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하차를 하고 말았다.

최근 김정현이 소속사와 계약 분쟁에 휘말리며 3년 전 ‘시간’ 하차 사건이 재조명 받으며 당시 상황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와 관련 서예지 소속사 측은 “보도 내용을 보고 확인 중”이라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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