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석윤 감독은 “‘로스쿨’의 차별점은 다른 법률 드라마와 비슷한 면도 있지만 깊이에 있어서 한 걸음 더 들어간 장르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석윤 감독과 배우 김명민이 ‘로스쿨’만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사진=JTBC
이어 “보통 드라마는 법률적인 과정이 말 그대로 전후 맥락이 중요한 경우가 있다. 의학 드라마로 따지면 수술 장면이 전체 서사의 과정일 뿐이지만, ‘로스쿨’의 경우 수술 과정 자체가 긴박함 있게 깊이 있게 보여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이 매력이 아닐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김명민도 “‘로스쿨’은 법률드라마면서 캠퍼스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캠퍼스 안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보통 보면 주인공 몇 명이 나와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로스쿨’은 학생 모두가 나와서 교수와 해결해나간다. 달달한 사랑이야기는 볼 수 없다. 너무 미리 말씀 드리는 것 같은데 약간 있지만 깊이 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