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데이비스, 정상 훈련 소화...복귀 임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레이커스의 스타 플레이어 앤소니 데이비스(28), 복귀가 임박했다.

프랭크 보겔 레이커스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ESPN'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데이비스가 정상 훈련을 소화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2월 15일 덴버 너깃츠와 원정경기 이후 종아리 염좌와 다리 건염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었다. 레이커스는 그가 이탈한 뒤 치른 27경기에서 13승 14패를 기록했다. 부상 이탈 이후 두 달만에 '정상 훈련을 소화해도 좋다'는 신호가 떨어진 것.



앤소니 데이비스는 정상 훈련을 소화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를 갖는 레이커스는 오는 18일과 20일 유타 재즈와 2연전을 앞두고 있다. 보겔은 데이비스가 이 2연전 기간 도중 돌아오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여지를 남겨뒀다. 출전 시간은 제한될 예정이다. 보겔은 "언제 복귀하든, 30분 이상 출전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닐 것이다. 현재 우리 팀이 (5대5 훈련을 소화할만큼) 선수가 충분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실전을 치르며 감각을 회복해야할 것"이라며 복귀 이후 첫 두 경기 정도는 15분 정도만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스타 8회, 올NBA 4회, 올디펜시브팀 4회, 블록 1위 3회 경력에 빛나는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평균 32.8분을 소화하며 22.5득점 8.4리바운드 3.0어시스트 1.3스틸 1.8블록슛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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