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인스트럭터로 LG와 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최일언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를 이번 시즌 투수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

LG 구단은 27일 “최 코치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투수들에 대한 조기 전력화를 위해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 코치는 1984년 OB 베어스(현 두산)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LG, 삼성 라이온즈를 거쳤다. KBO 통산 240경기 1115.1이닝 78승 57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2.87의 기록을 남겼다.



LG 트윈스가 27일 최일언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를 투수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은퇴 후에는 두산,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투수코치로 활동했고 2019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LG의 1군 투수코치를 맡아 류중일 전 감독을 보좌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LG의 코칭스태프 개편과 함께 팀을 떠났지만 반년 만에 다시 LG로 복귀해 선수들을 지도하게 됐다.

최 코치는 현재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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