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은 9일(한국시간)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경기 33득점 19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 자신의 통산 181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이는 자신의 통산 181번째 트리프 더블로, 오스카 로버트슨이 세운 NBA 개인 통산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한 개만 더 추가하면 새로운 리그 기록을 세우게된다.
웨스트브룩이 최다 트리플 더블 타이 기록을 세웠다. 사진=ⓒAFPBBNews = News1
워싱턴도 이겼다. 연장 승부 끝에 133-1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웨스트브룩은 연장 종료 1초를 남기고 캐리스 라버트의 파울을 유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키며 역전을 이끌었다. 이어진 마지막 수비에서는 라버트의 3점슛을 블록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브래들리 빌은 50득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통산 다섯 번째 50득점 경기. 이는 위저즈 구단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이번 시즌 50득점을 기록한 것은 스테판 커리(3회) 제이슨 테이텀(2회)에 이어 세 번째다.
인디애나는 라버트가 35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30득점 13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으나 이기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