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구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홍보팀을 통해 벤자민이 트리플A 라운드락에서 콜업돼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벤자민은 손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아리하라 고헤이를 대신해 선발 등판 예정이다.
웨스 벤자민이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아리하라의 부상자 명단 등재 소식을 알리며 그 자리를 벤자민이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공식화됐다. 이 경기는 벤자민의 빅리그 통산 두 번째 선발 등판이 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9월 2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2014년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 선수인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여섯 시즌동안 90경기(선발 85경기)에 등판, 29승 24패 평균자책점 4.21의 성적 기록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합류, 불펜으로 세 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4.76의 성적 남겼다. 이후 강등돼 트리플A에서 한 차례 선발 등판, 5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앞서 한 차례 아리하라를 대신해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던 양현종은 불펜에 대기할 가능성이 높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