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PD와 MBC는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을 시작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및 남미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연습생들과 함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동철 PD는 현재까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힙합이라는 분야를 메이저로 만든 ‘쇼미더머니’부터 여성 래퍼의 치열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을 알린 ‘언프리티랩스타’, 대중이 직접 걸그룹을 제작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 ‘프로듀스 101’까지 다양한 오디션을 통해 트렌드를 변화시키며 오디션계 대부로 자리매김했다.
한동철 PD가 MBC와 함께 손을 잡고 글로벌 오디션을 시작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MBC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관찰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명가로 자리 잡았다. 기존 가수들 간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보여준 ‘나는 가수다’, 숨은 원석을 찾아 글로벌 스타로 성장시킨 ‘위대한 탄생’, 혼자 사는 삶을 보여준 관찰 예능 ‘나 혼자 산다’, 매니저와 아티스트 간의 관계를 보여준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다양하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며 오디션 계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한동철 PD와 예능 맛집 MBC가 손을 잡고 새롭게 진행할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은 어떤 변화로 오디션 계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동철 PD는 오디션과 동시에 관련 플랫폼을 론칭한다. 해당 플랫폼은 음원 및 음반 판매, 콘서트 티켓 구매,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 영상 스트리밍 및 기념일 축하 기능뿐만 아니라 여행, 게임의 기능을 연계하여 팬덤 외의 대중들도 참여함으로써 K-POP(케이팝) 산업과 글로벌 팬들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오디션 참가자들과 글로벌 팬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며 오디션 계 패러다임을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K-POP(케이팝) 걸그룹으로 데뷔하고자 하는 2010년 이전에 태어난 여성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동철 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은 빌보드 차트 진입을 목표로 오는 11월에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