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김광현, 1회는 깔끔하게 시작했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첫 타자 팀 앤더슨은 삼구삼진으로 잡았다. 초구에 68마일 커브로 허를 찌른 그는 0-2 카운트에서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 첫 아웃을 삼진으로 장식했다.
김광현이 1회 투구를 소화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음 타자 애덤 이튼 상대로는 2-0 카운트에 몰렸지만, 스트라이크 2개를 잡으며 카운트를 회복했다. 이어 5구째 패스트볼로 뜬공 타구를 유도했다. 빗맞은 타구가 제법 멀리 날아갔지만, 좌익수가 쉽게 잡을 수 있는 타구였다. 요안 몬카다 상대로도 2-0 불리한 카운트로 시작했지만, 2-1 카운트에서 4구째 패스트볼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 이닝을 마무리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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