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디트로이트에 2연전 스윕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최하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게 2연전을 모두 내줬다.

세인트루이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2-6으로 졌다.

이 패배로 2연전을 스윕당하며 36승 38패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32승 42패.

세인트루이스가 디트로이트 원정 2연전을 모두 내줬다. 사진(美 디트로이트)=ⓒAFPBBNews = News1
세인트루이스는 3회초까지 2-0으로 앞서갔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선발 존 갠트는 3회말 첫 두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조너던 스쿱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 허무하게 동점을 허용했다. 4회에는 첫 타자 대즈 카메론에게 홈런을 허용하고 강판당했다. 3이닝 2피안타 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3실점, 실점은 적었으나 투구 수가 70개에 달했다.



이어 5회 라이언 헬슬리가 스쿱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6회에는 1사 2, 3루에서 헤네시스 카브레라가 아킬 바두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다시 실점했다. 알렉스 레예스가 8회 다시 실점했다.

그사이 세인트루이스 타자들은 상대 선발 맷 매닝을 공략하지 못했다. 매닝은 5 2/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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