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진영, 경찰서 맞대면…상극 케미 예고

‘경찰수업’ 차태현과 진영이 미워할 수 없는 ‘상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올 하반기 첫 방송 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극 중 차태현은 악으로 깡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을 맡는다. 유동만은 현장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어디든 발로 뛰는 ‘아날로그’ 세대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경찰수업’ 차태현과 진영이 미워할 수 없는 ‘상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사진=로고스 필름
진영이 연기하는 강선호는 ‘디지털 세계’ 끝판왕인 천재 해커로,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지만 그 무엇도 욕심내지 않는 무던한 소년이다. 세대부터 성격까지 다른 이들은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며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뉴트로’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경찰서에서 아슬아슬한 대치를 벌이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유동만은 놀란 듯 동그란 눈으로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고, 그의 손끝에 시선을 피하는 강선호가 있어 흥미를 돋운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얽히기 시작한 것일지, 이곳에서 ‘잘못된 만남’을 가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마주 앉은 유동만과 강선호가 맞부딪히는 눈빛으로 팽팽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거칠게 충돌하면서도 뜻밖의 공조를 펼친다고 해, 묘하게 끌리는 두 사람의 조합이 더욱 기다려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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