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 외야수 후안 소토(22)가 올스타 홈런더비 참가를 선언했다.
소토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스타 홈런더비 참가를 발표했다. 그는 '축복받은(#blessed)'이라는 해시태그로 심정을 대신했다.
이번 홈런더비는 소토의 생애 첫 홈런더비 참가가 될 예정이다. 워싱턴 선수로는 2018년 브라이스 하퍼에 이은 첫 출전이다.
후안 소토가 올스타 홈런더비 참가를 선언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8년 올해의 신인 투표 2위, 2020년 실버슬러거 출신인 소토는 이번 시즌 74경기에서 타율 0.277 출루율 0.395 장타율 0.438 10홈런 39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올스타 참가를 예약해놓은 상태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소토는 홈런더비에서 케빈 롱 타격코치를 배팅볼 투수로 낙점했다.
현재까지 홈런더비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 피트 알론소(메츠)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 트레이 만시니(볼티모어)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맷 올슨(오클랜드)에 이어 소토까지 총 7명이다. 한 자리가 남았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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