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이승엽이 골프와 야구의 차별점을 털어놓았다.
16일 오후 SBS 새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안재철PD를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승엽은 “야구와 골프는 아주 다르다. 저는 야구를 그만두고 골프를 치면서 금방 점령할 줄 알았는데 포기를 했다. 그만큼 골프가 힘든 스포츠고 멘탈도 강해야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전에는 골프선수를 높게 판단하지 않는데, 골프를 치면서 선수들의 위대함을 알았다. 예능을 하게 된 것도 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고 싶어서 했다. 많은 걸 배우고 좋은 분들, 스태프를 보면서 보고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승엽은 “저에게는 (야구보다)골프가 어렵다. 야구는 제가 안되는 날이 있더라도 경험했던 걸로 다른 방법을 써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골프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골프가 저에게는 어렵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 그래서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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