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하루 더 쉰다..25일(한국시간) 메츠 원정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하루 더 쉬고 나온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주말 뉴욕 메츠와 원정 3연전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몬토요는 "매츠, 류, 스트립이 나온다"며 스티븐 매츠, 류현진, 로스 스트리프링을 선발로 예고했다.

류현진이 하루 더 쉬고 나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19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더블헤더에 동반 등판한 매츠와 류현진이 순서를 바꿨다. 류현진은 25일 오전 8시 10분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시리즈 2차전에서 타이후안 워커(7승 3패 평균자책점 2.99)와 맞대결한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이 지난 경기에서 완봉을 했기 때문에 추가 휴식을 주려고한다"며 등판 순서를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류현진이 추가 휴식이 도움이 되는 선수라는 점도 언급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5일 쉬고 나온 7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8의 성적을 기록했다. 4일 휴식하고 나온 6경기(2승 1패 3.34)보다 성적이 더 좋았다.

한편, 몬토요는 전날 비로 경기가 중단돼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한 토마스 해치에 대해서도 말했다. "선발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며 말을 이은 그는 "계획은 변경될 수 있지만, 지금 계획은 그를 선발로 유지하는 것이다. 오늘은 롱 릴리버로 대기한다"고 밝혔다.

더그아웃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친 알렉 매노아에 대해서는 "재활 등판은 필요없을 것이다. 준비한 계획들이 다 맞아 떨어진다면 다음주 보스턴 원정 첫 경기에 등판한다. 준비가 안되면 해치가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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