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같은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를 이겼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컵스와 홈경기 3-2로 이겼다. 이 승리로 48승 48패, 다시 5할 승률을 되찾았다. 컵스는 47승 49패.
연장 10회 승부가 갈렸다. 세인트루이스는 10회초 무사 1, 3루 위기에서 이안 햅을 병살로 잡으며 분위기를 바꿨고, 2사 1, 2루에서 로빈슨 치리노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10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몰리나는 끝내기 안타를 때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어진 10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야디에르 몰리나가 우측 담장 넘어가는 인정 2루타로 결승점을 냈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가 7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8회까지 2-1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전날에 이어 다시 한 번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8회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지오바니 가예고스가 2사 이후 니코 호어너를 사구로 내보낸데 이어 에릭 소가드에게 2루타를 허용, 2-2 동점을 내줬다.
구원 등판한 존 갠트는 제이크 마리스닉, 윌슨 콘트레라스를 연속 사구로 내보내며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앤소니 리조를 2루 땅볼로 잡으며 역전 위기에서 벗어났다.
10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T.J. 맥파랜드가 승리투수, 10회 끝내기 점수를 허용한 크레이그 킴브렐이 패전투수가 됐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