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조직력 무너진 김학범호, 멕시코에 5골 먹었다 [도쿄올림픽]

김학범호의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2-4로 뒤진 후반 18분 세바스티안 코르도바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전반 1-3으로 뒤진 한국은 후반 6분 이동경의 만회골로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다. 하지만 3분 뒤, 이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인 멕시코 헨리 마틴에게 헤더로 네 번째 골을 허용했다.

31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축구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8강 경기가 벌어졌다. 멕시코 5번째 골의 주인공 코르도바. 사진(일본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그러나 허술한 수비는 어절 수 없었다. 후반 19분 코르도바에게 슈팅 거리를 내줬고, 코르도바는 왼발로 정확히 골대 구석을 향해 찼다. 송범근이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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