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5번 1루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이 됐다.
1회 첫 타석에서 무사 만루 타점 기회를 맞이한 최지만은 3루 땅볼을 때리며 병살타를 기록했다. 주자 한 명이 홈을 밟았지만 타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최지만은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4회 그 아쉬움을 풀었다. 5-0으로 앞선 2사 만루에서 바뀐 투수 마르코스 디플란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렸다. 8구까지 승부를 벌인 끝에 3-2 풀카운트에서 8구째 패스트볼을 가볍게 컨택, 수비 시프트 빈틈으로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어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탬파베이는 7-2로 이겼다. 이 승리로 이번 4연전을 스윕하며 75승 47패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38승 82패.
선발 쉐인 맥클라나한은 5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시즌 8승째를 챙겼다. 볼티모어 선발 호르헤 로페즈는 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체면을 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