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딸 보호자는 머리를 감고 말릴 때도 수건을 무는 고민견 마루로 인해 행동에 제약을 받는가 하면, 보호자 가족은 입질 폭력에 화장실도 편히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또 엄마 보호자는 어린 딸이 고민견 마루에게 손과 발이 물리는 걸 넘어 머리를 공격당하고, 막내아들은 배꼽이 찢어질 정도로 물리는 등의 작고 큰 사건들을 털어놓으며, 결국 파양을 결정했었지만 미안함과 그리움에 다시 데려올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한다.
엄마와 딸 보호자의 도움 요청에 이경규와 장도연은 심각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고민견 마루를 만난다. 초반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이경규는 고민견 마루에게 손을 크게 물리게 된다.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아픔의 고통을 표출하기는커녕. 미안함으로 어쩔 줄 몰라 하는 보호자 가족을 안심시키는 예능 대부다운 이경규의 모습이 펼쳐진다고 해 그 활약이 기대된다.
강형욱 훈련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이경규의 모습에 “진짜 훈련사 같다”라고 극찬을 남겼다고 해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문제 행동의 원인을 밝히는 것은 물론, 맞춤 훈련법을 제안한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교육법이 고민견 마루를 변화시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