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은 잘했는데’ 킹 르브론, LAL 수비 붕괴 책임 없다? 측근 ‘피의 쉴드’…“41세 선수에게 의존하는 건 그것만으로도 문제”

“41세 선수에게 의존하는 건 그것만으로도 문제다.”

최근 LA 레이커스의 부진, 5경기 1승 4패라는 저조한 성적은 결국 수비 붕괴로 설명이 가능하다. 올 시즌 디펜시브 레이팅 117.8, 25위로 추락했다. 더불어 야투 허용률 49%, 3점슛 허용률 38.3%로 최하위권 수준이다.

현재 레이커스 수비 문제로 대표되는 건 루카 돈치치,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다. 현재 지적받는 수비 문제의 상당한 책임이 돌아가고 있다.

제임스와 조던의 가장 큰 차이는 결국 수비에 있다. 제임스는 수비에서 조던만큼 위대하지 못했다. 사진=X
제임스와 조던의 가장 큰 차이는 결국 수비에 있다. 제임스는 수비에서 조던만큼 위대하지 못했다. 사진=X

돈치치와 제임스의 소극적인 수비, 그리고 부족한 허슬 플레이는 분명 레이커스의 수비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5명이 뛰는 농구에서 2명이 수비 문제를 보이고 있다면 그 팀이 잘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현재 레이커스의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는 것과 연결된다.

그러나 제임스의 에이전트 리치 폴은 이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팟캐스트 ‘게임 오버’에서 “보통 수비에서 올 디펜시브 팀에 선정되는 선수는 슈퍼스타 타입이 아니다. 제임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요즘 사람들은 그의 수비에 대해 지적하지만 우리는 이미 그의 수비를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만약 41세 선수에게 의존해야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문제가 있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LA 레이커스의 부진, 5경기 1승 4패라는 저조한 성적은 결국 수비 붕괴로 설명이 가능하다. 올 시즌 디펜시브 레이팅 117.8, 25위로 추락했다. 더불어 야투 허용률 49%, 3점슛 허용률 38.3%로 최하위권 수준이다. 현재 레이커스 수비 문제로 대표되는 건 루카 돈치치,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다. 현재 지적받는 수비 문제의 상당한 책임이 돌아가고 있다. 사진=X
최근 LA 레이커스의 부진, 5경기 1승 4패라는 저조한 성적은 결국 수비 붕괴로 설명이 가능하다. 올 시즌 디펜시브 레이팅 117.8, 25위로 추락했다. 더불어 야투 허용률 49%, 3점슛 허용률 38.3%로 최하위권 수준이다. 현재 레이커스 수비 문제로 대표되는 건 루카 돈치치,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다. 현재 지적받는 수비 문제의 상당한 책임이 돌아가고 있다. 사진=X

폴의 ‘피의 쉴드’는 그가 제임스와 가까운 사이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돈치치와 제임스의 수비를 향한 비판이 거세진 상황에서 그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더불어 폴이 언급한 올 디펜시브 팀에 선정되는 선수는 곧 슈퍼스타 타입이 아니라는 건 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평범한 선수를 기준으로 세운다면 폴의 말은 틀리지 않다. 그리고 제임스가 본래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도 아니었다.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5번이나 선정됐다. 다만 시즌별 수비 기복이 있었고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수비에 있어선 기대하기 힘든 선수가 됐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제임스는 천하의 마이클 조던과 NBA GOAT 논쟁의 중심에 있는 선수다. 꾸준함에 있어 조던을 능가하는 제임스이지만 수비적인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밀린다. 조던은 무려 9번이나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선정됐고 올해의 수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던의 수비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제임스와 크게 다른 부분 중 하나다.

제임스는 천하의 마이클 조던과 NBA GOAT 논쟁의 중심에 있는 선수다. 꾸준함에 있어 조던을 능가하는 제임스이지만 수비적인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밀린다. 조던은 무려 9번이나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선정됐고 올해의 수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던의 수비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제임스와 크게 다른 부분 중 하나다. 사진=X
제임스는 천하의 마이클 조던과 NBA GOAT 논쟁의 중심에 있는 선수다. 꾸준함에 있어 조던을 능가하는 제임스이지만 수비적인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밀린다. 조던은 무려 9번이나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선정됐고 올해의 수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던의 수비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제임스와 크게 다른 부분 중 하나다. 사진=X

이러한 상황에서 제임스의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폴이 수비에 있어선 나이가 있으니 이해해야 한다는 뜻으로 ‘쉴드’한 것은 이후 NBA GOAT 논쟁에서 불리한 부분이 될 수 있다. 조던은 시카고 불스를 완전히 떠났던 1998년까지 올 디펜시브 팀에 선정된 바 있다. 위대한 선수에게 있어 나이는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보여주는 사례다.

한편 레이커스의 JJ 레딕 감독은 돈치치, 제임스의 수비 문제에 대해 확실히 인지하고 있고 더 많이 기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분명 전했다. 결국 매 시즌 정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레이커스 입장에서 공수 불균형은 큰 문제가 된다. 심지어 돈치치, 제임스가 코어일 수밖에 없는 레이커스에서는 더욱 그렇다.

문제는 제임스의 수비가 앞으로 대단히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건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이제 41세의 노장이다.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다. 다만 워싱턴 위저즈 시절의 조던조차 수비 약점을 지적받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의 제임스가 수비 문제 중심에 섰다는 건 당연히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

제임스의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폴이 수비에 있어선 나이가 있으니 이해해야 한다는 뜻으로 ‘쉴드’한 것은 이후 NBA GOAT 논쟁에서 불리한 부분이 될 수 있다. 조던은 시카고 불스를 완전히 떠났던 1998년까지 올 디펜시브 팀에 선정된 바 있다. 위대한 선수에게 있어 나이는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보여주는 사례다. 사진=AFPBBNews=News1
제임스의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폴이 수비에 있어선 나이가 있으니 이해해야 한다는 뜻으로 ‘쉴드’한 것은 이후 NBA GOAT 논쟁에서 불리한 부분이 될 수 있다. 조던은 시카고 불스를 완전히 떠났던 1998년까지 올 디펜시브 팀에 선정된 바 있다. 위대한 선수에게 있어 나이는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보여주는 사례다. 사진=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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