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의 2026년 목표는 명확하다. 첫 K리그1 승격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26시즌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어느덧 3년 차 시즌을 맞이한다”며 “이랜드에서 2년 동안 좋은 기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차 시즌 목표는 명확하다. 올해는 무조건 승격해야 한다. 지난 2년 이랜드를 성원해 주신 팬들에겐 부족했다. 늘 죄송했다. 올해는 반드시 올라서겠다. 우리 모든 구성원에게 행복한 한 해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랜드는 지난 시즌 K리그2 39경기에서 17승 14무 8패(승점 65점)를 기록했다. 이랜드는 K리그2 14개 구단 가운데 4위에 올랐다. 이랜드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 나섰으나 성남 FC에 0-1로 패하며 승격 도전을 마무리했다.
김 감독의 이랜드 첫 시즌(2024)엔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로 향했으나 전북 현대에 패한 바 있다.
이랜드는 2026시즌을 승격의 적기로 본다. 특히나 올 시즌 K리그2에선 최대 4개 팀이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다.
이랜드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로 2026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홍은동=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