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3타수 무안타+기쿠치 4이닝 3실점’ WBC서 류지현호와 맞붙는 日, 평가전서 오릭스에 3-4 패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격하는 ‘사무라이 재팬’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이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평가전에서 고전했다.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오릭스에 3-4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일전은 WBC 사무국이 마련한 공식 평가전이다. 2023년 대회 우승팀인 일본은 3일 같은 장소에서 한신 타이거스와 맞붙으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오타니는 오릭스와 평가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AP)=연합뉴스
오타니는 오릭스와 평가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AP)=연합뉴스
오릭스와 평가전에서 고전한 기쿠치. 사진(AP)=연합뉴스
오릭스와 평가전에서 고전한 기쿠치. 사진(AP)=연합뉴스

이날 일본은 초반부터 흔들렸다. 한국전 선발 등판 가능성이 높은 좌완 선발투수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가 주춤한 까닭이었다. 1회말 안타 4개를 맞고 3점(2자책점)을 내줬다.

일격을 당한 일본은 5회초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가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하지만 오릭스는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5회말 1점을 추가했다.

다급해진 일본은 8회초 와카쓰기 겐야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 따라붙었다. 9회초 2사 1, 2루에서는 마키 슈고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렸으나, 1루 주자가 홈에서 태그 아웃당하며 동점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이지만, 투·타 모두에서 전반적으로 아직은 경기력이 정상 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양새였다. 선발투수 기쿠치는 4이닝 6피안타 2탈삼진 3실점 2자책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역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한편 일본은 2026 WBC 1라운드에서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C조에 속했다. 5일 체코와 첫 경기를 가지는 한국은 6일 휴식을 취한 뒤 7일 일본과 격돌한다. 2일 한신과의 평가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3일 오릭스와 또 한 번 평가전을 치르며 대회 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일본은 7일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과 격돌한다. 사진(AP)=연합뉴스
일본은 7일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과 격돌한다. 사진(AP)=연합뉴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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