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전 패배에 울려 퍼진 네이마르의 이름···브라질 안첼로티 감독 “오늘 모든 걸 쏟아낸 선수들에 관해 이야기해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프랑스에 무릎을 꿇었다. 팀 안팎의 시선이 한 선수에게 쏠렸다. 네이마르였다.

브라질은 3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1-2로 졌다.

브라질은 0-1로 뒤진 후반 10분 프랑스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10분 뒤 프랑스 공격수 에키티케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 브라질은 후반 33분 글레이송 브레메르의 추격골로 1골을 따라붙었지만,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진 못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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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추가골을 허용하자 브라질 팬들은 네이마르의 이름을 외쳤다. 네이마르의 대표팀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였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팬들의 외침에 선을 그었다.

미국 ‘ESPN’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오늘은 이 자리에 있었던 선수들, 직접 뛰고 모든 걸 쏟아낸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헌신과 노력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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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월드컵 최종 명단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현재 네이마르는 소속팀 산투스 FC에서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월드컵 출전 가능성도 점점 불투명해지는 분위기다.

다만, 브라질 대표팀 동료들의 신뢰는 여전하다.

카세미루는 프랑스전을 마친 뒤 “네이마르의 능력은 모두가 안다. 컨디션만 올라오면 어떤 대표팀에서도 필수적인 선수”라고 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내 세대 기준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세계 최고를 다투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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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카세미루는 “누가 대표팀에 뽑힐지는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브라질은 공격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하피냐가 전방을 이끌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두 선수를 감쌌다.

안첼로티 감독은 “하피냐는 좋은 경기를 했다. 전반 막판 근육에 불편함이 있어 교체했지만, 기회 창출과 움직임 모두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니시우스 역시 늘 차이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 공격수가 항상 득점할 수는 없지만, 두 선수의 경기력은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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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4월 1일 미국 올랜도에서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를 치른다.

안첼로티 감독은 프랑스전 패배에도 가능성을 봤다. 후반전 경기력 향상, 특히 루이스 엔히키 투입 이후 흐름 변화에 주목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오늘 경기를 통해 세계 최고의 팀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다”며 “상대는 시간을 끌며 승리를 지키려 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에서도 모든 에너지를 쏟아 싸울 것”이라고 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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