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육관 보셨죠?’ 6120명 만원관중에 감동한 손창환 소노 감독…“팬분들 덕분에 큰 힘 받아 승리했다” [KBL PO]

“오늘 체육관 보셨죠?”

고양 소노는 1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접전 끝 66-65로 승리했다.

소노는 이로써 3전 전승을 거두며 창단 첫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승리 후 “속옷까지 다 젖은 것 같다(웃음)”며 “지금은 아무런 감정이 없다. 경기로 인한 흥분 때문에 다른 감정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어제 훈련 때 발이 떨어지지 않는 선수들을 보면서 내가 강행군을 하는 건가 싶었다. 그걸 이겨낸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늘 체육관 보셨죠? 고양 소노 아레나 첫 매진이라고 들었다. 팬들 덕분에 큰 힘을 받아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KBL 제공
손창환 소노 감독은 승리 후 “속옷까지 다 젖은 것 같다(웃음)”며 “지금은 아무런 감정이 없다. 경기로 인한 흥분 때문에 다른 감정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어제 훈련 때 발이 떨어지지 않는 선수들을 보면서 내가 강행군을 하는 건가 싶었다. 그걸 이겨낸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늘 체육관 보셨죠? 고양 소노 아레나 첫 매진이라고 들었다. 팬들 덕분에 큰 힘을 받아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KBL 제공

마지막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하루였다. 그러나 6120명, 만원관중 앞에 선 소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네이선 나이트의 위닝 득점에 힘입어 스윕 시리즈, 3전 전승으로 4강에 올랐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승리 후 “속옷까지 다 젖은 것 같다(웃음)”며 “지금은 아무런 감정이 없다. 경기로 인한 흥분 때문에 다른 감정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어제 훈련 때 발이 떨어지지 않는 선수들을 보면서 내가 강행군을 하는 건가 싶었다. 그걸 이겨낸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늘 체육관 보셨죠? 고양 소노 아레나 첫 매진이라고 들었다. 팬들 덕분에 큰 힘을 받아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노는 이날 4쿼터를 12-20으로 밀렸다. 특히 4쿼터 중반부터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역전패 위기도 있었다. 이정현, 나이트의 멋진 득점이 이어지며 승리했으나 후반 집중력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 존재했다.

손창환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발이 잘 떨어지지 않더라. 그래서 어제 훈련도 최대한 짧게 끝내고 어떻게든 쉬게 해주려고 했다. 그럼에도 컨디션 회복이 잘 되지 않은 듯했고 이 경기까지 영향을 준 것 같다. 사실 기술적인 문제는 아니다. 그렇기에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전까지 최대한 짧은 훈련, 많은 휴식을 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3승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다. 마음속으로는 3승으로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SK라는 상대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다 알지 않나. 5차전까지 갈 수 있다는 혼자만의 생각도 있었다. 그래서 3차전으로 끝내며 여유가 생긴 것에 다행이고 또 좋다”고 더했다.

소노의 다음 상대는 ‘정규리그 챔피언’이자 ‘디펜딩 챔피언’ LG다. 더욱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난 소노. 손창환 감독은 “LG는 포지션 밸런스가 좋은 팀이다. 다만 SK와 달리 피지컬적으로만 보면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LG와 우리는 (아셈)마레이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규리그도 3승 3패를 할 수 있었다. 아마 재밌는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LG는 체력적인 문제가 없지만 경기 감각에 대한 문제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고갈된 체력을 회복하는 게 중요해졌다. 1차전이 많은 걸 이야기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바라봤다. 사진=KBL 제공
소노의 다음 상대는 ‘정규리그 챔피언’이자 ‘디펜딩 챔피언’ LG다. 더욱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난 소노. 손창환 감독은 “LG는 포지션 밸런스가 좋은 팀이다. 다만 SK와 달리 피지컬적으로만 보면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LG와 우리는 (아셈)마레이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규리그도 3승 3패를 할 수 있었다. 아마 재밌는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LG는 체력적인 문제가 없지만 경기 감각에 대한 문제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고갈된 체력을 회복하는 게 중요해졌다. 1차전이 많은 걸 이야기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바라봤다. 사진=KBL 제공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나이트였다. 그는 접전을 끝내는 멋진 위닝 득점으로 소노의 봄을 더 길게 가져갔다. 6강 시리즈 내내 자밀 워니 수비, 3차전에선 22점을 넣는 화력도 선보였다. 정규리그 동안 노출한 멘탈 문제도 전혀 없었다.

손창환 감독은 “이번 6강 시리즈 내내 나이트의 집중력은 너무 좋았다. 심지어 훈련 때도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 친구가 이만큼 승리를 원하는지 한 번 더 알게 됐다. 물론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했다면 ‘금쪽이’로 끝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지난 1, 2차전 때 본인 득점이 많지 않았으나 모든 사람이 좋은 평가를 내렸고 그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랬더니 당연한 거라고 하더라(웃음). 나이트의 희생에 대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노의 다음 상대는 ‘정규리그 챔피언’이자 ‘디펜딩 챔피언’ LG다. 더욱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난 소노. 손창환 감독은 “LG는 포지션 밸런스가 좋은 팀이다. 다만 SK와 달리 피지컬적으로만 보면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LG와 우리는 (아셈)마레이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규리그도 3승 3패를 할 수 있었다. 아마 재밌는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LG는 체력적인 문제가 없지만 경기 감각에 대한 문제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고갈된 체력을 회복하는 게 중요해졌다. 1차전이 많은 걸 이야기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바라봤다.

[고양(경기)=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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