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KIA 곽도규, 왼 허벅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2주 후 재검진”

KIA 타이거즈에 악재가 닥쳤다. 곽도규가 부상을 당했다.

KIA는 “곽도규가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마친 뒤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한 결과 왼쪽 내전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공주중, 공주고 출신 곽도규는 2023년 5라운드 전체 42번으로 KIA에 지명된 좌완 투수다. 통산 118경기(88.1이닝)에서 5승 2패 2세이브 26홀드 평균자책점 4.38을 올렸다.

5월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KIA 곽도규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5월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KIA 곽도규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5월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에서 KIA 곽도규가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승 30패로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4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 KIA는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5월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에서 KIA 곽도규가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승 30패로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4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 KIA는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가장 빛났던 시기는 2024년이었다. 71경기(55.2이닝)에 나서 4승 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 KIA의 V12에 힘을 보탰다.

이후 곽도규는 지난해 4월 왼쪽 팔꿈치 주관절 굴곡근 및 인대 손상 진단을 받은 뒤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고 약 1년 동안 재활했다. 이어 올해 5월 복귀한 뒤 24경기(17이닝)에 출전해 1승 7홀드 평균자책점 2.12를 작성했지만,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KIA는 “(곽도규가) 2주 후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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