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잘 맞은 타구가 아쉽네...재활 경기에서 2볼넷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재활 경기에서 좋은 타구를 날렸으나 결과는 얻지 못했다. 두 차례 출루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구단 산하 트리플A 그윈넷 스트라이퍼스에서 재활 경기 소화중인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더램 불스 애슬레틱파크에서 열린 더램 불스(템파베이 레이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3번 유격수 출전, 3타수 1득점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3회 볼넷 출루 이후 1사 만루에서 카를로스 산타나의 우익수 방면 2루타로 득점했다. 4회에도 다시 한 번 볼넷으로 나갔으나 다음 타자 라우디 텔레즈의 병살타로 발이 묶였다.

김하성이 재활 경기를 이어갔다. 사진= UPI= 연합뉴스 제공
김하성이 재활 경기를 이어갔다. 사진= UPI= 연합뉴스 제공

6회초에는 타구 속도 95.1마일, 각도 30도의 잘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펜스앞에서 중견수에게 잡혔다. 368피트를 날아갔다. 그윈넷은 이날 경기 7-3으로 이겼다.

뉴욕 메츠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의 배지환은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와 원정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했다.

1차전 7번 2루수로 나서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6회초 2사 2루에서 중전 안타로 팀의 유일한 득점을 뽑았다. 시라큐스는 1-6으로 졌다.

2차전은 8번 2루수로 출전, 도중에 좌익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3타수 1안타 1타점 기록했다. 2회 1사 3루에서 우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팀은 2-0으로 이겼다.

LA다저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치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라스베가스 애비에이터스(애슬레틱스 트리플A)와 홈경기 5번 유격수 출전, 4타수 1안타 기록했다. 4회말 1사 1루에서 중전 안타로 공격을 이었고 다음 타자 잭 수윈스키의 안타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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