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쇼’ 홍지윤, 국악X트로트의 완벽한 조화…‘국악트롯’ 인기 증명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가수 홍지윤이 전통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매력을 아우르는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가리랑’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가리랑’으로 컴백과 함께 5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홍지윤은 한복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의 무대 의상과 함께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자아냈다. 팔색조 같은 매력과 함께 분위기를 압도하는 무대 매너, 흥 넘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수 홍지윤이 전통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매력을 아우르는 무대를 펼쳤다. 사진=더트롯쇼
가수 홍지윤이 전통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매력을 아우르는 무대를 펼쳤다. 사진=더트롯쇼

홍지윤은 ‘가리랑’을 통해 국악과 트로트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 구성진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국악의 전통적인 매력을 전달하는가 하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안무와 퍼포먼스로는 트로트의 흥을 전하며 홍지윤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홍지윤이 최근 발매한 ’가리랑‘은 그의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이 돋보이는 신곡이다. 윤명선 작곡가가 작사, 작곡했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를 담고 있다. 실제로 국악을 전공한 홍지윤은 국악트로트 장르 ’가리랑‘으로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홍지윤은 앞으로도 ‘가리랑’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故김새론 마지막 영화 ‘기타맨’ 5월21일 공개
분데스리가 134경기 정우영, 이광기 딸과 결혼
밀착 의상 입은 손나은, 탄력적인 힙업+볼륨감
스포츠 브라만 입은 나나, 섹시한 글래머 옆·뒤태
“조던, 르브론 환경이면 NBA 15번 우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